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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日 선제타격에 힘 실어주는 美, 요격미사일 공동개발, 日의 목표는 韓
작성 : 2023년 08월 13일(일) 20:45 가+가-

사진=일본이 선제 타격 국가로 전환의 증거인 공격무기들. 차륜형 자주포와 12식 지대함 미사일이 보인다.sns

[국제] 日 선제타격에 힘 실어주는 美, 요격미사일 공동개발, 日의 목표는 韓

[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지난해 말 국가안전보장전략 등 3대 안보 문서 개정을 통해 '선제 타격 능력'(적기지 공격능력) 보유를 선언한 일본은, 이를 담보할 장거리 미사일의 개발과 자체 보유를 추진하고 있었다.

그런 일본이, 조 美 대통령과 기시다 日 총리가 이달 18일 미국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美日 양국 정상회담을 별도로 개최할 계획이며,

이 자리에서 美日은 요격 미사일 공동개발 발표 방안을 조율 중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13일 보도했다.

美日은 2017년에 'SM-3'를 ‘블록 2A'로 개량한 바 있으며, 양국 정부는 10년 이내에 새 요격 미사일을 공동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이 일본과 요격 미사일을 공동 개발하기로 한 것은,

최근 북한과 중국이 마하 10에 달하는 극 초음속 무기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과,

러시아가 이미 우크라이나전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한 한 것으로 알려지자,

일본을 무장시키는 것이 북-중-러를 견제할 수 있는 현실적 방안이라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본은 북-중-러의 미사일 개발보다 한국의 미사일 개발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으며, 현무 시리즈가 계속 성공을 거두자,

이와 관련 일본 방위성은 북-중-러 핑계를 대며 육상자위대의 중거리 지대공미사일 성능 향상을 도모해왔다.
해군의 대표적 공격 무기인 잠수함.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스카항의 일본 해상 자위대 우즈시오급 잠수함. 잠수함 전력은 한국에 앞선다는 평가다.sns

결국, 美日의 요격 미사일 공동 개발은 동상이몽(同床異夢),

美의 목표는 중국과 러시아이나,

日의 목표는 한국 미사일 요격으로 보인다.
조도환 기자 기사 더보기

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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