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림의 날 행사는 매년 김해연지공원에 세워진 ‘김해평화의 소녀상’을 중심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홍태용 김해시장을 비롯해 김해시민 1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피해자들이 겪었던 아픔을 기억하며 인권과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이번 행사는 ‘평화 소녀상 앞에서’라는 김유철 시인의 시낭독을 시작으로 지역예술단체의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역사의 진실을 밝힌 할머님의 아름다운 용기를 잊지 않고 기억할 때 기림의 날이 의미를 갖는다”며, “다시는 과거의 아픔이 재발하지 않도록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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