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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 대만 포위 이어 서해서 군사 훈련 시작
작성 : 2023년 08월 22일(화) 09:49 가+가-

사진=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공동 성명에 강하게 반발하는 중국. 尹조기 한미일 정상.sns

[국제] 中, 대만 포위 이어 서해서 군사 훈련 시작

[신동아방송=Lin jing zi 특파원]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의 공동 선언이 나온 6시간 만에 대만을 포위했던 중국이, 이번엔 한미 연합 훈련 시점에 서해에서 해군 훈련을 시작했다고 중국 해사국이 발표했다.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즈를 통해, "한미일 3국 정상은 캠프 데이비드 회담에서 대만 해협 관련 문제에서 중국에 먹칠하고 공격을 가했습니다. 난폭한 내정 간섭입니다."라고,

중국을 실명 언급하며 ‘국제질서 저해국’이라고 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난하면서,

이번 한미일 정상 회의로 인해 오랜 기간 형성된 중국과 한국, 일본의 경제 협력에 균열이 생길 것이라고 경제 단절까지 언급한 중국은,

미국과 일본, 호주가 이번 주 남중국해에서 합동 해군 훈련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훈련을 강행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 해사국은 이번 훈련은 발해만 입구인 대련시와 연태시 사이의 바다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이는 한미의 을지훈련을 겨냥한 맞대응 성격으로 보인다.
중국 해군 훈련 장소라고 해사국이 발표한 발해만 입구 바다.sns

한편, 尹정부는 한중일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올해 안에 회의를 개최하기 위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으나,

중국이 응할지는 미지수로,

한미일의 중국 봉쇄로 인한 한국 경제의 골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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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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