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은 ‘문화로 어우러져 삶이 피어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의 문화활동과 소통 공간을 지원하는 곳으로 지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3억원, 시비 43억원을 들여 화정공원 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890㎡ 규모로 건립됐다.
지난 2개월간의 시범운영 기간 수렴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어린이, 임산부, 주부, 노년층을 위한 2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공개모집으로 등록한 9개 생활문화동아리를 중심으로 소모임을 발굴하고 지원한다.
주요 시설은 ▲아마추어 작가들의 전시를 위한 전시홀 ▲자유롭게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문화카페 ▲소규모 공연과 발표회, 강연 등이 가능한 100석 규모의 다목적실 ▲소모임이 가능한 동아리실(2개) ▲워크숍 및 체험 프로그램이 가능한 세미나실과 마루실이 있다.
프로그램 참여나 시설 대관 문의는 어울림(☎055-330-8651)으로 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요일과 월요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운영을 맡은 백쌍미 칠암도서관장은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생활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이 자율적인 문화활동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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