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지난 18일 캠프 데이빗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 당시 합의된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미사일 방어훈련을, 29일 실시했다고 해군이 밝혔다.
해군은 북한이 지난 24일 유엔안보리결의를 위반하면서 우주발사체를 발사한 것에 대한 대응으로,
한·미·일 구축함이 갈수록 고도화되는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맞서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해상 미사일 방어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한국 해군의 이지스 구축함 율곡 이이함과 미국 이지스 구축함 벤 폴드함, 일본 해상자위대 이지스 구축함 하구로함이 참가했으며,
이날 훈련은 윤석열 정부 들어 5번째 한·미·일 해군 미사일 방어 훈련으로,
지난 2월 훈련은 일본이 자신 영토라 주장하며 독도를 다케시마로 부르는 ‘다케시마의 날’(2월22일)에,
독도에서 동쪽으로 백여㎞ 가량 떨어진 동해에서 실시돼 ‘적국과 훈련’이라는 논란이 일자,
‘우연히’라고 답했으며,
8월 29일 이날은 일제가 국권을 침탈한 ‘경술국치일’(1910년 8월 29일)이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장도영 해군 서울공보팀장에게, 굳이 경술국치일에 한미일 훈련을 한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이 나오자,
장도영은 “추가로 드릴 말씀이 없다“며 즉답을 피했다.
|
미국은 동해를 일본해로 확정했으며,
일본은 다케시마의 날과 경술 국치일을 꼭 집어 훈련 날을 잡았다.
尹통 집권 동안 한일 관계를 불가역적으로 만들겠다고 공공연하게 말했던,
joe와 기시다의 캠프 데이빗 발언이 소환되고 있다.
|
smspd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