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챌린지는 ‘마약에 한번 빠져들면 탈출구(EXIT)가 없다.’는 뜻을 담고 마약의 심각성과 마약범죄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경찰청 ․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출구없는 미로(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해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원동장은 서진숙 장유1동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호영 동상동장을 지목했다.
장문희 부원동장은 “나는 다른 사람과 달리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중독에 빠지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접하면 안되는 것이 마약이다. 누구나 예외는 없다. 단순한 호기심을 충족하기 위해 본인의 삶을 망치게 하는 어리석은 일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캠페인의 취지를 밝혔다.
최송화기자 기사 더보기songhwa11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