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Lin jing zi 특파원] 중국이 요소 수출 전면 중단을 지시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7일 보도했다.
중국 상무부와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이러한 보도와 관련 즉각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블룸버그는 중국내 관련 사정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 중국 대형 비료 제조 업체들이 중국 정부의 지시에 따라 이달 초부터 신규 수출 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현지 선물 거래에서 요소는 중국 내 재고가 감소하고 수출이 늘어나며,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으며,
실제로 중국 푸젠성 장저우 상품 거래소의 요소 선물 가격은 6월 중순부터 7월 말 사이 50% 급등한 이래 등락 중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중국은 세계 최대 요소 생산과 수출국이어서 이번 수출 중단 지시는, 요소와 요소수 등 관련 상품의 가격 상승을 촉발할 것으로 보여,
세계 각국 중 90%넘게 중국에서 수입하는 한국이 특히 긴장하고 있으며,
2021년 요소수 파동을 겪으며 중국산을 60%까지 끌어내렸던 노력이 물거품이 된 한국은, 제2의 요소수 파동이 불가피해 보인다.
2021년 당시 요소수 파동을 잠재울 수 있었던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협조로 36만 톤을 수입한 것이었으나,
오늘(7일) 尹통이 아세안에 가서 “(중국의) 힘에 의한 현상 변경을 반대”하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것은 명백한 국제법 위반 행위”, “북과 군사 협력 말 것”이라고
중-러 두 나라를 싸잡아 맹 비난하면서,
중국이 한국에만 특별히 요소 수출을 허락할 것으로 보이지 않고,
尹통이 우크라이나에 155mm 포탄 우회지원과 맞물려
러시아의 협조를 기대하기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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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의 찬란한 성적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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