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방송=조도환 기자/ Lin jing zi 특파원] 아베 전 총리가 총으로 살해되면서 결집 효과 등으로, 한때는 지지율 50%를 넘기기도 했던 기시다 후미오 일본(jap) 총리의 지지율 하락세가 심상치 않아 경질설이 나오고 있다.
기시다 집권 이후 한국에선 윤석열이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호재가 생기며, ‘오므라이스 외교’ 등으로 尹정부를 미국과 일본(jap)의 숙원인 한미일 동맹의 하부구조로 한국을 엮는데 성공하면서, 한때는 지지율이 50%를 넘기도 했으나,
30일 니혼게이자이신문 여론조사는 33%, 전날 민영 방송사 네트워크 ANN는 26.9%로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보수로 알려진 아사히 신문도, 아사히 정례 월간조사 중 가장 낮은 29%로,
일본 언론은 기시다의 현재 지지율은 국정운영 동력을 잃고 퇴진 위기에 몰릴 수 있는 위험 수위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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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는 올 들어 3월 尹통의 강제 징용 피해자 배상 대법원 판결 거부를 이끌어 내고 5월 히로시마 G7 정상회의, ‘오므라이스 외교‘ 등, 외교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였으나,
G7 정상회의 직후 불거진 ‘마이 넘버 카드’(전자 주민등록증) 개인정보 유출 논란으로 지지율이 꺾였으며,
국회의원 보궐선거 이틀 전일 20일, 기시다는 소득세 감면 정책을 검토하라고 자민당에 지시했으나,
한미일 군사 동맹 이후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군비 증강을 위한 방위예산 확보를 위해 세금을 올리겠다고 발표하는 등, 특히 세금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어,
30% 안팎의 지지율은 기시다 정권 존립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중에,
보수 신문 닛케이는 “2000년 이후 지지율이 30% 중반으로 떨어진 정권은 퇴진 등 기로를 맞이했다”면서,
직전 스가 총리는 지지율이 34%까지 떨어지자 자민당 총재 선거에 불출마하며 총리 직에서 물러났다고 지적했다.
기시다는 내년 9월에 임기가 끝나지만 의원내각제를 채택한 일본에서는 임기와 상관없이 언제라도 경질될 수 있으나,
현재 여당이나 야당 모두 차기 총리 주자가 눈에 띄지 않고 있어,
기시다는 ‘역대 지지율 최저 총리’로 직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
국정 운영 동력을 상실한 채 폭주하는 ‘독재정권’의 길을 그대로 답습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30일 대통령실은, 기시다와 尹통이 미국 존 F. 케네디 재단이 수여하는 2023년 '용기 있는 사람들 상'을 수상했다고 밝히면서,
"尹통의 '2023 용기 있는 사람들 상' 수상은 한일 관계의 획기적인 개선과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의 역사적인 진전을 가능하게 한 尹통의 정치적 결단과 리더십을 미국은 물론 전 세계가 높이 사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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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818 캠프 데이비드 선언 당사자인 바이든, 기시다, 尹통 셋 모두 합해도 지지율이 100%가 안 된다는,
‘캠프 데이비드’ 저주에 걸렸다는 조롱이 나오고 있고,
北-中-러 등 반미 국가들은 평가 절하했으며,
국내에서도 일본과 군사 동맹 반대 목소리가 커지는 등,
캠프 데이비드 선언은 美日만 좋은 일 시켰다는 평가가 나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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