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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불 구경 尹에 분노한 상인들, 尹심-韓심 쇼에 성난 民심
작성 : 2024년 01월 25일(목) 13:16 가+가-

사진=큰 불이 난 서천 시장을 방문해 관계자로 부터 설명을 듣는 尹통과 韓비데장. 뒤에 몇 걸음 떨어져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국힘 관계자들이라고 한다. 대통령실 사진뉴스

[정치] 불 구경 尹에 분노한 상인들, 尹심-韓심 쇼에 성난 民심

[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MBC는 23일 저녁 ‘뉴스데스크’는 <“평생 일군 터전이 잿더미로”‥설 앞두고 상인들 망연자실>에서,
尹통이 상인들을 만나 “힘드시지만, 하여튼 ‘명절 잘 쇠시고’ 저희를 믿으십시오. 힘내시고 저희가 잘 챙기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영상을 전한 뒤,
“하지만 정작 상인들은 대통령이 자신들의 얘기는 전혀 듣지 않고 떠났다며 거세게 항의 했다”는 뉴스를 메인에서 보도했다.


尹통이 23일 한동훈 국힘 비데위원장 등과 함께 화재가 난 충남 서천수산물특화시장을 방문했으나,

큰 불로 대부분 점포가 타버려 실의에 빠진 상인들을 만나지 않고 떠나면서,

현장에선 "불구경하러 왔냐"는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尹통이 그냥 떠나자 불 구경 왔냐며 항의하는 상인들. 연합뉴스 캡쳐


22일 오후 11시경 충남 서천 특화시장에 불이 나면서 내부 농산물동과 먹거리동을 제외한 수산물과 잡화, 식당 등 전체 점포의 78%인 227개가 전소됐다.

불은 23일 오전 7시 잔불 정리에 들어갈 때 쯤 김태흠 충남지사가 현장에 도착해서 ‘尹통과 韓비데장이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방문 예정’이라고 설명하자,

발 동동 구르며 밤을 새웠던 상인들은 尹통 면담을 위해 먹거리동 2층에서 기다렸으나,

尹통과 韓비데장은 먹거리동 1층에서 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 등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 후 5분여 만에 건물을 빠져나와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서,

날밤 새운 상인들은 만나지 않았다고 한다.

尹통이 상인들을 만나지 않고 떠나자 불 구경 왔냐며 울부짖는 상인들. 연합뉴스 캡쳐


이에 상인들이 거세게 항의하자, 경호를 담당한 관계자는 "동선 복잡해 면담 취소" 라고 해명했으나, 성난 민심은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22일 제5차 민생토론 30분전 ‘감기 기운’을 이유로 불참한 尹통이기에,

갑작스러운 서천 방문은 전날 韓심과 일어난 충돌을 봉합하려는 것이라는 의혹이 나오는데,

대통령실 사진 뉴스 사진. 다 국힘 관계자들이라고 한다. 뉴스공장 캡쳐


대통령실 사진뉴스에 나온 상인들은 상인회장 1인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전, 현직 국민의 힘 의원들, 관계자들이기에 그런 의혹에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

대통령실 사진 뉴스 사진. 상인회장 1을 제외한 대부분이 국힘 관계자들이라고 한다. 뉴스공장 캡쳐


대통령이 국힘 출신 도지사와 시장, 국회의원, 기초단체 의원 대다수를 보유한 서천을 방문해서 실의에 빠진 상인들 위로하겠다는 발상은 좋았으나,

尹심과 韓심의 이번 행보는 총선의 자충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서천 시장 화재 관련 民심은 없이 尹심과 韓심의 갈등 봉합이라는 정치 쇼로 보는 시각이 많아, 尹통 부인 관련 주가 조작 특검이 고속도로 조작, 디올백 등 전방위로 확산 될 것으로 보여, 이번 총선을 겨냥한 것이라면 자충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등, 과거 특검 거부 尹통 발언이 소환되는 중이라고 한다. sns

조도환 기자 기사 더보기

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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