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이용주예비후보는“이 보도를 보고 내 눈을 의심할만큼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은 보도가 사실이라면 중앙당 윤리심판원은 즉각적인 감찰에 나서야하고 공천관리위원회도 상대당으로부터 공격의 빌미를 없애고 우리당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공정한 공천관리 차원의 사실조사에 즉각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월간중앙에 따르면, 본래 광덕안정에 소속됐던 청년 한의사 9명은 최근 민주당 윤리신고센터에 주 의원에 대한 공천 반대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는데, 지난해 9월 주씨가 200억원대 사기대출 혐의로 기소된 후 광덕안정에서 탈퇴했다.
주홍원씨, 청년 한의사들에게 엄청난 빚더미 피해를 입히고도
적반하장으로 위약벌과 용역비를 청구하는 소송까지 제기 상태
이들은 탄원서에서 “주씨가 늘 너무나 당당하게 청년 한의사들을 압박해온 것은 부친 주 의원을 믿고 정계에 지속적인 로비를 해왔기 때문이 아닌가”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탄원서에 따르면 주씨는 광덕안정 산하에서 개업을 희망하는 한의사들에게 사기 대출을 알선하고, 대출을 받아온 한의사들의 대출금 일체를 개원컨설팅 용역비라는 명목으로 받아냈다. 또한 한의원을 개원시키면서 자신의 이름으로 임대계약을 하고 한의사들은 전차인으로 만드는 노예계약을 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이들은“주씨의 뻔뻔한 행동과 이례적이며 무차별적인 민주당 로비는 아버지 주 의원의 조언이나 개입 없이 이루어지기는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주 의원이 아들의 사업을 위해 협력하고 조언한 것을 보여주었고 아들의 사업팽창과 위기극복을 위해 공인으로서의 책임을 망각한 채 민주당을 위기에 빠트린 장본인”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광덕안정 피해 한의원장들은 국회의원으로서 본분을 망각한 주 의원의 공천에 반대하며 진정성 있는 사과 등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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