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일제가 한국을 근대화시켰다고 주장하는 낙성대경제연구소장을 독립기념관 이사로 임명하는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
국가보훈부 산하 독립기념관 신임 이사에 식민지 근대화론을 옹호하는 자들이 소속된 낙성대경제연구소의 박ㅇ택 소장을 임명해,
광복회 등 독립운동 관련 단체들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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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보훈부는 지난해 9월 기존 이사 5명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독립기념관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쳐 이달 1일 박 소장을 비롯한 5명이 신규 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는데,
낙성대연구소는 1987년 서울대 안병직 교수와 성균관대 이대근 교수를 주축으로 설립된 사설 연구기관으로,
이들의 이념적 근간인 ‘반일 종족주의’를 쓴 이ㅇ훈이 이사장으로 있는 곳이다.
‘반일 종족주의’는 한국은 善이고 일본을 惡의 종족으로 규정하는 것이 반일 종족주의라는 것으로,
이것은 무당이 거짓으로 쌓아 올린 거짓 세계관이니 타파해야 할 대상이고,
일제의 한반도 수탈에 대해서도 ‘수탈’이 아닌 ‘수출’이고,
강제 징용, 위안부 동원은 자발적 노동, 자발적 매춘이라 반 인륜적 행위는 없었다고 주장하는 등,
일제가 한반도를 근대화 시켜 준 것이라는 일본 극우들 주장을 그대로 옮긴 것으로,
친일 매국노들의 시각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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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련의 친일 기조에 尹통의 정체성과
尹통 조부 尹호병(도쿄고등상업학교, 현 히토쓰바시 대학), 부 尹기중(일본 문부성 국비 장학생 1호, 히토쓰바시 대학 박사 수료, 2006년 11월 뉴라이트 연합이 주도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시국선언’ 참여)의 정체성과,
기시다와 공개 하지 않은 이면 합의는 없었는지 물음이 계속 나오는 중이다.
독립기념관은 독립기념관법 7조에 따라 관장 1명을 포함한 15명 이내 이사와 감사 1명을 둘 수 있으며,
대통령이 임명하는 독립기념관장과 광복회장, 여야 국회의원, 보훈부 담당국장, 감사 등 8명이 당연직이고,
나머지 이사 8명은 독립유공자 후손과 학계 관계자 등 외부 인사 중에서 임원추천위가 복수로 추천하면 보훈부 장관이 임명한다면서 절차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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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를 ‘일본해‘로 내준데 이어 한미일 군사동맹을 핑계로 독도와 이어도 인근 바다와 하늘에서 일본군과 같이 군사훈련을 하는 등,
독도와 7광구 등 일본이 분쟁화하려는 영토와 자원까지 합법을 가장한 채 내주는 것은 아닌지 걱정과 우려가 나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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