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브레인스토밍(Brainstoming)은 청렴에 대한 구성원들의 창의적이고 자유분방한 발상을 통해 기존의 나열식 보고와 회의 방식에서 탈피하여 참가자들의 거침없고 다양한 생각을 도출하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회의 기법으로 반부패·청렴을 위해 새롭게 도입해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회의는 부패 취약 분야별·부서별·담당업무 등으로 구분 짓지 않고 서로 간의 생각을 나누고 확장할 수 있어서 청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계기가 되었고, 부서 간 벽을 허물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한편, 이번 청렴 브레인스토밍(Brainstoming)에서 나온 새로운 의견과 정책은 2024년 김해교육을 위한 반부패·청렴 계획에 따라 추진되며, 청렴 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실시될 예정이다.
회의에 참석한 인사 담당 팀장은 “오늘 자유로운 회의 방식이 청렴에 대한 폭을 넓히고 집단 지성을 발휘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2024년에도 청렴한 김해교육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송화기자 기사 더보기songhwa11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