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동아방송 경남함안=이신동기자] 함안시니어클럽이 지난 2일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점검 경진대회’에서 우수 스마트 매니저 부문에서 ‘모범상’을 수상했다.

전국 415명 스마트 매니저를 대상으로 소규모 취약시설 점검자료를 기반으로 평가, 심사를 통한 우수 스마트 매니저 부문 중 참여자 송유수(68세)를 ‘모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니어국민생활시설점검원사업은 국토안전관리원과 한국인력개발원의 노인일자리 협력 사업으로서 경로당 등 소규모취약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소규모취약시설안전관리시스템 에 점검자료를 보고하는 사업이다.

함안시니어클럽은 “시니어국민생활시설점검원사업은 2024년 신규일자리 사업으로서 첫해에 이런 성과를 거두어 매우 기쁘다. 이번 수상이 성실하게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분들께 기쁨과 보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