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동아방송 경남함안=이신동기자] 칠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칠원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공공 및 민간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 2024년 한해동안 진행되었던 맞춤형복지 추진실적 보고 및 2025년 ‘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사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토의하고, 내실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박순연 민간위원장은 “칠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해동안 특화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무김치, 호박죽, 삼계탕을 직접 조리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자원 발굴· 연계를 앞장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조일호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발굴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