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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상대동 봉사단체협의회, 병오년 지신밟기 행사 성황리 개최
- 지역의 번영과 동민의 안녕을 기원 -
작성 : 2026년 02월 23일(월) 17:58 가+가-
[신동아방송 경남진주=남궁영기기자] 상대동 봉사단체협의회와 풍물단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지역의 번영과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한다.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23일 오전 상대동 행정복지센터 합동고사를 시작으로 힘차게 문을 열었다. 봉사단체협의회와 풍물단은 진주시청, 진주시의회 등 주요 기관을 비롯해 관내 상가와 주택 200여 개소를 차례로 방문하여 마을 구석구석에 희망과 안녕을 기원했다.

전통 세시풍속인 지신밟기는 정월대보름 전후로 악귀를 물리치고, 집터를 지켜주는 지신(地神)에게 고사(告祀)를 올리며 가정의 다복을 비는 의식이다.
 
하만명 상대동 봉사단체협의회장은“지신을 밟는 발걸음마다 화목과 번창의 기운이 깃들어, 주민 모두가 웃음 짓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금옥 상대동장은 “추위도 잊게 만든 지신밟기의 열기가 올 한 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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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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