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가을·겨울철 수목 전정 시기를 맞아 조경수와 가로수 관리를 담당하는 직원 70여 명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수목의 생리와 전정 방법 등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김철응 월송나무병원 원장(신구대학교 환경조경학과 겸임 교수·나무의사)를 초빙해 수종별 특성과 도시경관과 어울리는 수형 관리를 위한 전정 방법 그리고 방제 방법 등 효율적인 수목 관리 전반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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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로수의 경우 상가나 건물, 교통안전 표지판 등을 가리지 않게 전정하면서 가로경관을 높일 수 있도록 수종별 전정 요령을 습득해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진주시는 벚나무, 은행나무, 이팝나무 등 7만 6000여 그루의 가로수를 관리하고 있으며, 수종별 생장 특성에 따라 1~3년 주기로 전정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공원·녹지 등에 있는 조경수와 가로수 7000여 그루에 대해 매년 정기적인 전정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조경수와 가로수 수종별 특성에 맞는 세심한 전정 작업을 실시할 것이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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