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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담은 ‘해리포터’ 재개봉에…2030 ‘열광’
작성 : 2018년 11월 01일(목) 14:51 가+가-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해리포터’가 4DX로 17년만에 재개봉했습니다.
20~30대에서 예상외로 큰 인기를 끌면서 연일 매진입니다.
영국 작가 조앤 K.롤링이 약 20년 전 내놓은 ‘해리포터’는 마법사의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소설입니다.
줄서서 책을 살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영화로도 만들어졌는데 10년 동안 모두 8편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모두 2천85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영화 속에서도 어린 아이들이었던 주인공들의 성장 과정이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17년 만에 4DX라는 기술을 입혀 재개봉한 첫 편.
예매 초기부터 연일 매진 행진입니다.

재개봉이어서 단 10일동안 상영하기로 했는데 신작들을 제치고 예매율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특별관에서만 상영하기 때문에 티켓을 못 구한 사람들이 다른 도시로 가서 관람하는 가 하면, 온라인에서 개인간 표를 사고 팔기도 합니다.
흥행을 주도하는 건 추억이 있는 20, 30대와 입소문을 듣고 자란 10대들입니다.
때아닌 ‘해리포터’ 열풍은 추억에 기술력을 더한 콘텐츠의 영향력을 실감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지연 기사 더보기

qwewldu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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