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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작성 : 2019년 05월 30일(목) 13:29 가+가-
  성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류창영)는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수급자 세대를 대상으로 집수리 등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보장협의체에 따르면 수혜자 김 모씨는 기초수급자로서 모텔에 거주해오다 방세 부담으로 월세방으로 이사를 하였으나 주택이 노후하고 장기간 비워 둔 방이라 곰팡이가 피고 주방 씽크대는 오래되어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또한 주방 벽의 일부는 가림막도 없이 외부로 뚫여 있어 겨울철에는 지내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성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집을 둘러보고 시급히 집수리가 필요하다 판단하여 설비·도배 등 기술이 있는 위원들이 자신들의 사업을 미뤄두고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위원들은 3일에 걸쳐 도배 및 장판 교체, 주방 씽크대 설치, 주방 천정과 벽면에 가림막을 설치하는 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또한, 장애인과 독거노인 4가구에 수도꼭지 교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 타임밸브 설치 등 생활불편 사항을 해소해 주었다.   류창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봉사활동으로 땀 흘린 위원들을 격려하고 "위원들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이 수혜자에게 살아 갈 용기를 주고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저소득 노인,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및 생활불편 해소 사업을 연중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정영숙 기자 기사 더보기

hst92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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