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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미술관 3인의 위대한 만남展 및 클로드 모네 영상展”
작성 : 2019년 09월 06일(금) 11:43 가+가-
우주미술관에서는 부산과 김해 등지에서 활동하는 김도형, 류부경, 조미화작가를 초대하여 〈3인의 위대한 만남전〉이 8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한 달간 우주미술관에서 전시 된다고 밝혔다. 〈3인의 위대한 만남전〉은 현실을 극복하고 예술적 진실성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홍콩∙싱가포르 등 세계무대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는 중견작가들의 연합전이다. 김도형 작가는 보라색을 주조색으로 사용하는 작가로 그의 작품들은 복잡한 형태를 화면에 끌어들이기보다는 단순하고 정적인 것, 그리고 형태 그 자체보다는 그저 색으로 가득한 화면을 만들어 내어 보라색으로 꾸며지는 또 하나의 유토피아 세상이 펼쳐진다. 류부경 작가는 평소 복주머니와 비단파우치를 주로 그리는데 본인이 직접 작품의 대상이 되는 복주머니와 비단파우치를 제작 후 작업을 한 화가로 유명하다. 복의 근원인 복주머니를 전통적인 자수의 형태로 표현한 아주 디테일한 작품들로, 사실적이고도 섬세하게 표현된 음영 자수 문양을 통해 작가의 예술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조미화 작가는 독특하게 붓을 사용하지 않고 주사기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이다. 끊임없이 중첩된 선들, 그 선들이 모여 길이 되고, 그 길 위에서 선 한사람, 그 사람은 편안함 보다는 자신 앞에 놓인 길 위를 끊임없이 걸으며 세계에 대해, 나에 대해 탐구하고 본질적인 나라는 것이 없는 무아를 만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세계여성들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이자 인상주의의 창시자로 불리 우는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의 일대기와 주요작품을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 영상전〉도 함께 선보인다. 우주미술관 허남규 관장은 헨리 원드 비처의 “모든 예술가들은 자신의 영혼에 붓을 담가 자신의 본성을 그림으로 나타낸다.”라는 말을 인용하면서 세 작가의 영혼에서 묻어나온 작품을 통해 개성 있고 신비로운 작품세계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같이 개최 되는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 영상전은 경남지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모네의 영상전으로, 많은 사람들이 클로드 모네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그의 작품을 통해 모네의 예술세계를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판단된다고 말했다.
홍순태 법원출입기자 기사 더보기

hst92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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