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사장은 “혁신은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배와 같아서 나아가지 않으면 오히려 후퇴하게 된다(逆水行舟 不進則退)”는 논어의 경구를 언급하고 올해 캠코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첫째, 캠코만의 公的 역할에 대한 사회적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캠코型 기업정상화 지원체계 구축 및 동산담보회수지원기구 신설을 통한 기업구조조정 지원 기반 강화 △법인연대보증인 재기 지원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SOC 공급을 강화하고, 둘째,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남다른 책임감을 발휘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정책 수행 파트너로서의 지위를 확립하며, 셋째, ‘포용하는 캠코’를 만들기 위해 정부․국민․협업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융․복합 혁신의 밑거름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문 사장은 “올 한해 캠코 앞에는 국가와 국민이 요구하는 公的인 소명을 적극 수행하면서도 지속 발전을 위한 안정적인 사업 구조 안착이라는 어려운 과제가 놓여있다”며 “직원들의 혁신 마인드로 위기를 결정적 전환점으로 만들어낸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격변하는 환경 속에서 변화를 숙명으로 받아들여 혁신을 이뤄온 우리의 의지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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