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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녀' 이보미 국내 골프브랜드 '왁'과 의류계약
이보미 왁의 슬로건과 "왁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 선택
작성 : 2020년 01월 22일(수) 15:49 가+가-

사진 = 왁이 의류후원하는 이보미 선수

[신동아방송=최우진 기자] 일본에서 활약중인 '품절녀' 이보미(22ㆍ혼마)가 새해부터 국내 골프브랜드 '왁'(WAAC·Win at all costs)을 입고 필드에 나선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왁’이 이보미 선수와 의류후원 계약을 했다. 이와함께 왁은 일본 시장 개척에 한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왁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등 국내외 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하는 톱 플레이어들을 위한 의류를 제작해 후원해오고 있다.

최근 배우 이완과 결혼한 이보미는 '왁' 골프웨어를 입고 오는 3월 5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의 류큐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개막전인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지난해 일본 시장에 진출한 왁은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으로 현지에서도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는 일본 동경의 신주쿠 지역에 백화점 매장을 개설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이보미와의 계약으로 이들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2007년 KLPGA투어에 데뷔한 이보미는 2010년 4승을 거두며 상금왕에 올랐다. 2012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 진출했다. 2015년에는 7승, 2016년 5승을 올리며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 최저타수상을 휩쓴 바 있다. 일본으로 무대를 옮긴 후 8시즌 동안 총 21승을 보태 통산 25승을 기록 중이다.

또한 뛰어난 실력뿐 아니라 상냥한 미소와 따듯한 마음씨로 일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는 선수다. 일본의 인기 만화인 ‘짱구는 못말려’에 등장하는 등 정상급 연예인 못지 않는 폭넓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보미는 “다른 골프웨어 브랜드의 제안도 많았으나, 왁의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이긴다(Win at all costs)’라는 슬로건이 마음에 들었다"며 "왁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 선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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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pinf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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