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아시아 스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모두 최소 됐다.
10일 LPGA투어에 따르면 태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혼다 LPGA 타일랜드와 싱가포르에서 치를 계획이던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이 무산됐다.
혼다 LPGA 타일랜드는 20일부터 태국 파타야의 샴 컨트리클럽에서 4일간 열릴 예정이었고,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은 27일부터 4일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이에 앞서 LPGA는 3월5일부터 중국 하이난에서 열릴 예정이던 LPGA 블루베이도 취소했다.
이에따라 LPGA투어는 오는 13일 호주에서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을 치른 뒤 3월부터는 미국으로 건너가 17일부터 애리조나주에서 파운더스컵을 연다.
LPGA투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우려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이벤트는 취소 또는 연기해야 한다는 아시아 현지 국가들의 권고를 받았다"며 "선수와 팬, 그리고 관계자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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