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반부패 강력부(부장 심재철 검사장)는 29일 국내외 마약류 범죄 동향을 수록한 '2019년 마약류 범죄백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마약 사범은 1만6천44명으로 전년(1만2천613명) 대비 27.2% 증가했습니다. 대검찰청이 연간 마약사범 통계치를 작성한 1990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밀조와 밀수 등으로 붙잡힌 공급사범은 4천225명으로 전년(3천292명)보다 28.3% 늘었습니다.
이런 증가세에는 '대마 쿠키' 등 신종마약류의 급증이 큰 몫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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