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확진환자는 부모와 함께 지난 2월16일(일) 대구시 소재 신천지교회에 다녀 온 사실을 파악한 보건소의 연락을 받고, 지난 2월 20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진을 받고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체를 의뢰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현재 진주시와 질병관리본부, 경상남도 합동으로 확진자의 이동경로와 접촉자를 파악 중에 있으며, 동거가족은 모두 4명으로, 아버지(남,43세)는 현재 무직(교통사고 가료 중)이고, 어머니(母)는 전업주부이며, 확진자 중 형(兄)은 대학입학을 앞두고 있고, 동생은 중학교 3학년이며, 환자들의 부모님은 확인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2명은 마산의료원 음압병실에 이송하여 안정가료 중에 있으며, 이들의 증상은 무증상이거나 경미한 상태이다. 환자의 동거가족은 즉각 자가격리 조치 중이라고 한다.
이와 관련 진주시는 "신천지 전담팀을 구성하여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우리시 관내에 있는 신천지 관련 교회 6곳의 신도 1,127명을 전수조사를 하고, 유사증상이 있을 경우 즉각 후속조치를 취해 나갈 계획이며, 교회와 동선관련 접촉자를 추가로 파악해서 대응 매뉴얼에 따른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진주시는 추가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마산의료원 음압병실을 추가 배정 받는 등 입원실 확보에 나선다. 확진 환자가 발생한 만큼 관내 행사 취소, 연기 조치를 더욱 강화하여 시행하고,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시와 관련된 행사는 당분간 중지한다. 특히 감염취약 계층인 노약자 관련 행사, 복지관 프로그램은 전면 중지한다.
또한 대형마트, 위락업소 등 불특정 다중이 모이는 장소는 코로나 19 방역준칙을 강화토록 지시와 일반 시민이 자주 사용하는 버스 택시 등에 대해서도 마스크 착용 손세정제 비치를 하도록 조치 할 예정이며,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다시한번 요청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현재 "전례 없는 위기 상황에서 진주시는 지역 의료계 등 지역 사회 구성원과 경상남도, 중앙정부와 함께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시민 안전에 모든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예방수칙을 잘 지키면 충분하게 막아낼 수 있는 질병이니 동요하지 마시고, 일상생활을 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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