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활동공간은 어린이가 주로 활동하거나 머무르는 공간으로 어린이 놀이시설, 어린이집 보육실 등이 있으며 이번 점검 대상은 1,200여개 관리대상시설 중 어린이집 22개소, 어린이 놀이시설 23개소이다.
시는 점검에 앞서 어린이집, 공공시설 관리자 등에게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관리 기준을 철저히 준수토록 안내했다.
시는 환경부 지정 전문 검사기관과 함께 ▲어린이활동공간 표면재료 부식 및 노후 정도 ▲마감재, 바닥재 등의 중금속 검사 ▲포름알데히드 등 실내 공기질 검사 ▲야외 놀이터 모래의 중금속 및 기생충 검사 등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 환경보건법에서 정하는 환경안전기준을 초과할 경우 시설 관리자에게 개선명령을 내린 후 이행 여부를 확인한다. 시는 앞서 지난 5월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과 합동으로 22개 관련 시설을 점검했으며 오는 11월 한 차례 더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용규 기후대응과장은 “어린이는 어른보다 유해 물질 노출에 더 취약해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점검으로 안전한 어린이활동공간을 조성해 어린이들의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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