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리보건지소는 엄준한 산악지대와 급경사 도로구조로 인한 차량운행 제약으로 자체 기숙을 하는 경우가 많을 뿐만 아니라 관할 물금지구대로부터 원거리(약 19㎞)에 위치하여 유사시 순찰차 출동에만 1시간 이상 소요되는 등 사실상 치안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곳이다.
선리보건지소 자경대는, 원동면사무소(면장 주강득)의 행정지원 아래 마을이장(김상규)등 인근주민 5명으로 편성되어 1일 당번제로 보건지소 주변 야간 순찰활동을 전개하며, 관할지구대와 홧 라인을 구성, 112신고접수와 동시 지구대 상황근무자가 전 대원들에게 전화 및 문자메세지를 전송하면 先 출동하는 체제로 운용된다.
신미숙 선리보건지소장은,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사건 이후 관사에서는 깊은 잠을 잘 수 없어 늘 불안하였는데 경찰의 관심과 인근 마을주민들이 있어 한결 마음이 놓인다‘’며 밝은미소를지었다.
부산방송국/조병선기자
csi346400@naver.com

